| 조수미, 세계 3대 쇼프라노로 올림픽 특별공연 초청 | 2008/08/04 16:4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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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46)씨가 2008 베이징(北京)올림픽 기간 중 ‘세계 3대 소프라노’의 한 사람으로 안젤라 게오르규, 르네 플레밍과 함께 올림픽기념음악회에 선다.
중국 신화통신과 일간 올림픽조직위 회보 등에 따르면 조씨는 7~1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과 중국 국가대극원서 열리는 ‘조화로운 세계-베이징’ 특별음악회에 공식초청을 받아, 8명의 세계적인 남녀성악가 공연에 출연한다.
통신은 로마 산타세칠리아음악원을 졸업한 조수미의 이력과 더불어 세계적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길러냈다고 소개하는 한편, 조씨가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비롯해 한국의 TV역사드라마 ‘명성황후’의 주제곡 ’나 가거든’을 불러 중국 관객들에게 잘 알려졌다고 밝혔다. 또한 베이징청년보는 조씨의 공연 사진을 크게 다루었으며, 소프라노 3명 중 조씨와 안젤라 게오르규에게만 독창의 기회가 제공돼 두 사람을 최고로 예우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음악회에 남자성악가로는 마르첼로 조르다니, 살바토레 리치트라, 라몬 바르가스 등 ‘세계 신3대 테너’를 비롯해 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도 초청됐다.
조씨는 1986년 이탈리아 트리스테 베르디극장에서 ‘리골레토’의 여주인공 질다 역으로 데뷔, 20년여째 세계 정상의 소프라노로 활동 중이다. 지난 5월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푸치니’상을 수상했다.
한강우기자 hangang@munhwa.com
동양인중에선 단연 최고!
중국도 인정하긴 하는구만ㅋㅋ
올림픽 특별공연, 조수미, 세계 3대 소프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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